캐나다 조기유학 노바스코샤주의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학습플래너 수쌤입니다.

자녀의 조기유학에 관해서 많은 관심이 있으실겁니다.

최근에는 어린 자녀들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활성화, 전체적인 보급화로 초등학생아이들도

직접 유학에 관해서 정보를 알아보고 부모님과 상의하여

해외 유학에 관한 진지한 관심을 보인다고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유학보낼때 가장 걱정되는 점은

아이 홀로 지내게될 곳의 안전성과 환경일텐데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타국에 비해서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이되어있고

붙어있는 미국의 치안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수준이라고합니다.

캐나다의 경찰들은 저녁쯤부터 밤새 교대로 순찰을 돈다고합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해서 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캐나다는 여러국가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국가이기때문에

서로서로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차별이 없고

또한, 새로움에 대해서 배척이 없다고합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여러 국가의 인종들이 모이기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설명해드릴 캐나다의 유학 지역은

동부의 노바스코샤주입니다.

노바스코샤 주의 경우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학생 수 당 가장 많은 고등학교를 보유한 주로

캐나다 동부의 유학의 중심지라고합니다.

서부에는 벤쿠버가 자리하고 있다면

동부는 노바스코샤라고 할 정도이죠!

대부분 캐나다하면 벤쿠버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되려 유명지역으로 갔다가 한국인 비율이 많아서

유학의 효과를 전혀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노바스코샤주는 학생 한 명당 교육시설 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핼리팩스 교육청에는 49.00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있고

핼리팩스는 노바스코샤주에서 주도이자 대도시이기때문에

외진 시골이 아닌 발전된 교육행정구역을 대표합니다.

노바스코샤 주는 사립과 공립학교의 차이점으로 나뉩니다.

공립학교는 국제학생의 1~5% 미만의 비율로 형성되어있습니다.

공립은 현지학생들과 직접적으로 경쟁을 해야하기때문에

영어에 익숙하지않은 국제학생들의 경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만, 사립보다는 학비가 저렴하고

국제학생이 적을 수록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지고

학생 자신도 노력하기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노바스코샤 공립학교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홈스테이와 학비를 연간 1500만원대로 가능합니다.

학비는 다른 국가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는 점이

노바스코샤주의 장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신의 자식들이 좀더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학습을 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한국은 선진국가라고 할 수 있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절대 선진국이라고 내세울 수 없을만큼

주입식교육과 경쟁을 도모하는 교육환경입니다.

이런 환경이 맞지않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그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주입식교육이 아닌

자기주도학습과 자유로운 학습을 진행할 수있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노바스코샤는 이러한 학부모와 학습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로,

캐나다의 선진교육을 통해서 자녀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자녀의 조기유학에 관해서 알아보고계시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텐데요!

그렇다면 유학에 관해서 좀 더 잘 알고있는,

상담자에게 맞춰서 안내를 해줄 수 있는

유학 컨설턴트에게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