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불량식품 옛날과자를 찾아떠나는 여행

오늘은 추억의 과자들을 찾아 볼거에요!

초등학생때나 중학생때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우리가 교복을 입던 시절동안 정말 많이먹었고

우리의 학창시절의 추억에 달콤한 기억을 심어준

그 과자들을 오랜만에 만나보도록할게요!

오늘 글을 읽고 추억의 과자들을 찾아 동네나

학교앞 문방구점에 가보는 것도 추억이될것같아요!

1. 쫀드기, 호박꿀, 색연필 등등

쫀드기나 호박꿀은 정말 오랜만에 보죠?

쫀드기는 특히나 구워먹으면 정말맛있는거로 유명하고

호박꿀은 구워먹으면 안에있는 꿀때문에

입천장이랑 혓바닥이 항상 데이기 일쑤였죠.

저는 호박꿀을 껍데기는 싫어했어서

안에있는 꿀만 먹은 적이 정말 많았어요ㅎㅎ

2. 차카니

차카니 아셨나요?

단돈 300원이면 커다란 과자를 먹을 수 있어서

학창시절에 가장 배부른 과자였죠.

차카니는 사진처럼 옛날버전이

훨씬 좋았어요ㅠㅜ

지금은 모양도 이상하고 맛도 달라졌더라구요.

과자를 먹을때 그 맛으로 인해서

추억이 살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ㅜ

3. 이브콘이나 브이콘

이브콘이나 브이콘은 옥수수과자로

고소한 맛때문에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항상 먹고나면 찐득찐득한 느낌때문에

손가락이 말썽이였어요ㅎㅎ

근데 정말 딱딱하지않았나요??

저는 처음 먹었을때 이빨이 깨지는 줄 알았어요!

4. 과일맛껌

이것도 50원인가 100원에 총4개의 껌으로 친구들이랑 나눠먹었죠.

항상 단물이 일찍빠져서 바로 뱉고 다른 맛으로 씹었어요 ㅎㅎ

5. 보석반지

보석반지는 진짜 어릴때..한 유치원생일떄

딱 위의 사진과같은 사과맛으로 먹었어요.

보석반지는 사탕이 우유가 들어간 사탕이아니라서

쉽게 녹지않아서 먹기도 힘들었고

손이 찐득찐득해져서 항상 어머니한테 혼났었어요.

6. 아폴론

아폴론은 먹는 방법이 정말 다양해서

어떤아이들은 비닐만 벗겨서 내용물만 먹거나

이빨로 긁어서 먹기, 통째로 씹어먹기 등등의

아이들마다 먹는 방법이 달랐어요.

근데 아폴로는 정말 양이 많았던것같은데

요즘에는 정말 양이 적더라구요ㅠㅜ

7. 손바닥 사탕

손바닥사탕은 먹으면 혓바닥 색이 변해서

친구들끼리 놀리면서 놀았죠.

그리고 손바닥사탕은 꼭 맥주사탕이 같이 생각납니다.

8. 신호등사탕

신호등사탕은 맛있는데

표면이 오돌토돌해서 입천장이 다 까지기도했죠.

9. 짝꿍 사탕

짝꿍은 옆자리 친구랑 나눠먹기도했고

혼자서 입에 다털어먹기도했는데

정말 셨던거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다들 딸기를 좋아할때 포도를 좋아했던 사탕입니다.

10. 꾀돌이

마지막으로 꾀돌이 과자입니다.

요즘에는 성인들의 인간사료라고도 불립니다!ㅋㅎ

꾀돌이는 정말 작아서 계속먹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