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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본문
최근에 넷플릭스 관련 컨텐츠가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가장 추천드리고싶은 드라마와 영화가 있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진짜 보면서 내 시간이 어디로 날라가버렸는지 후딱갑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1. 보디가드 ( 영국, 2018 )
보디가드 드라마는 특수부대출신의 주인공이
특수경호대로 배치되면서 영국 내무장관의 보디가드로 배정된다.
사실 특수부대 출신이였던 그는 파병군인이였고
씻을 수 없는 잔쟁후유증을 가진채 살아가게되었다.
자신들을 그렇게 몰아넣은 장본인인 내무장관의
보디가드로 들어가게된 것으로 시작된다.
...라고하는 드라마인데, 보면서 남자주인공과 내무장관 사이의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잘 표현된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다음 시즌을 기대해보고있긴하지만, 주인공은 같고
다른 상황속에서의 주인공을 표현한다고한다...
2. 리버데일 Riverdale ( 미국, 2017 )
리버데일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셰릴의 쌍둥이 오빠가 물가에서 시체로 나타나고
뉴옥에서 온 전학생이 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
사실 보면서 주연 배우들이 매력적이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시즌3까지 보고 좀 있으면 나오는 시즌도 기다리고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드라마 내용이 굉장한 수작은 아니다.
미국풍의 막장 드라마같은 느낌? 근데 하이틴인게 더 소름...
다들 십대인데 살인사건 휘말리고, 마약조사하러다니기 일쑤다.
경찰보다 일 잘하느 십대들;;
역시 미국막장드라마에서는 경찰들이 쓸모가없다.
(기묘한 이야기는 제외)
3. 기묘한 이야기 The stranger things ( 미국, 2016 )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인 호킨스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드라마고
시기는 현재가 아닌 좀 이전의 1980년대가 배경이된다.
그래서 그 시대의 복장이나 문화같은 걸 잘 표현해서
볼거리 또한 많아서 흥미로웠고 일단 소재가 참신하다.
신비한 능력이 있는 소녀와 아이들이 함께 뭉쳐다니면서
매 시즌마다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위기에서 벗어나는
흔한 소재지만, 일단 배경이 80년대라는 점과
아이들이 주인공이되기때문에
당연히 인기를 끌만하다고 생각을 하고있고
역시나 전국적으로 흥행하고 있고
주연배우들은 꽃길만 걷고있는 상태다.
4. 빨간머리 앤 ( 미국, 2017 )
빨간머리앤 책을 드라마로 각색한 내용이고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살고있는
고아 앤 셜리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여주인공 포스터를 보고 안볼 수가 없다.
여주인공의 모습 그 자체가 앤 셜리이다...
진짜 캐스팅 누가했는지 참 찰떡같네요!
5. 빌어먹을 세상따위 The end of the fucking world ( 영국, 2017 )
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을 하는 소년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소녀가
충동적으로 마을을 떠난 뒤의 내용
좀 있으면 시즌2가 나온다! 11월초에 나온다고ㅠㅜ
시즌1을 보다보면 점차 자신의 시선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고
두 아이의 생각도 변화하는 모습이 정말 눈물난다.
특히 엔딩이... 이번에 시즌 2를 봐야 시즌1에서의
결말에 대한 뜻을 알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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