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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발생 원인 본문

읽상

우울증의 발생 원인

나무쌤 2020. 2. 15. 15:52

우울증의 원인



▶정신분석적 이론

프로이드는 우울장애를 분노가 무의식적으로인해 자기에서 향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는 우울장애를 기본적으로 사랑하던 대상의 무의식적인 상실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프로이드의 이론을 조금 더 정교하게 발전시켜, [ 자신을 버리고 떠나갔지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는 한 방법은 자신의 내면에 남아있는 대상인,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것 ] 이라는 이론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고정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 분노가 향해져서 자기책말과 자기비난, 자기실망을 유발하게되어 우울장애로 발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동주의적 이론

행동주의적인 입장에서는 우울장애가 사회환경으로부터 긍정적 강화가 약화되어서 나타난 현상으로 봅니다. 행동주의 입장의 이론가들은 주로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에 기초하여 우울장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작적 조건형성의 기본원리는 여러가지 행동 중에서 강화를 받은 행동은 지속되는 반면에 강화를 받지 못하는 행동은 소거된다는 것입니다. 우울증상은 인상의 다른 행동과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조건형성의 원리에 의해서 학습된다는 것이 행동주의 이론가의 설명입니다. 일반적으로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우울장애가 긍정적 상화의 상실, 강화유발 행동의 감소, 우울행동의 강화에 의해서 발생하고 유지됩니다. 우울장애를 유발하는 사건들은 긍정적인 강화의 원천을 상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즐거운 경험이 감소하고 불쾌한 경험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개인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강화를 얻을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거나 불쾌한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이 부족하면, 긍정적 강화의 결핍상태가 지속되고 그 결과로는 우울증상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개를 대상으로 조건형성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사실로부터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론에 따르면, 좌절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도 좌절하게 되는 결과가 돌아올 것이라는 무력감이 학습되어서 상황을 변화기키기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게됩니다.


우울증의 귀인 이론은 학습된 무기력 이론이 지니고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심리학의 귀인이론을 적용하여 발전시킨 이론입니다. 가람은 통제 불능항 상황의 원인을 어떻게 쉬인하는지에 따라서 우울양상이 달라지며. 이러한 귀인방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이런 발견에 근거하여 우울장애에 취약한 사람은 독특한 인지적 특성을 지니며 이러한 인지적인 특성은 어떠한 결과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는 귀인양식에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울장애의 귀인이론 역시 귀인양식만으로 우울장애를 설명하는 데에 여러가지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 취약성 모델을 수용하여 절망감 이론이 발전하였습니다. 이 이론에서는 절망감을,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결과의 발생에 대한 부정적인 기대와이러한 결과의 발생에 대한 무력감이라고 정의하며 우울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았습니다.



▶인지적이론

인지이론에 따르면, 우울방애를 유발하는 일차적인 요인을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의 사고를 분석해보면, 자기 자신, 자신의 미래, 세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독특한 사고방식이 나타난다. 위와 같은 세 가지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부정적 사고 패턴을 인지삼제라고 합니다. 인지이론에서는 우울장애가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 인지직 오류와 왜곡, 역기능적 인지도식과 신념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봅니다.


▶생물학적 이론

생물학적 입장에서는 유전적인 요인과 신경전달물질, 뇌구조의 기능. 내분비계통의 이상이 우울장애와 관련된 것으로 중장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극성 우울장애보다 양극성 우울증애가 유전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또한 노어에피네트린, 에피네프린, 도파민을 포함하는 호르몬인 카테콜라민의 결핍이 우울증을 발현한다는 카테콜라민 가성이있습니다. 내분비 호르몬인 코티졸 수준이 높을 때, 시상하부에 기능장애가 있을 때 우울장애가 생긴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들이 갑상선 또는 부신선 기능장애를 보이는데 이런 호르몬은 시상하부가 관장합니다. 생체리듬이 특정 사건에 의해 깨지게되면 우울장애가 유발될 수도있다는 주장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