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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만 읽는다. 독서의 변화 본문

읽상

책, 읽는 사람만 읽는다. 독서의 변화

나무쌤 2019. 9. 24. 21:42

'



요즘 아이들의 독서량을 확인해본 결과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합니다.


요즘 유튜브같은 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글로된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나날히 커져가고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1년에 책 한 권도 읽을까 말까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난독증 증상이 많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


대한민국은 한글이라는 문자 덕분에

난독증 환자가 제일 적은 나라였지만

난독증은 한글도 피해갈 수 없었네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직장인이 되고서는

정말 읽을 시간을 내기 힘들더라구요.


직장인이지만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잡으세요.

정말 도움되는 친구 중에 한 명이 되어있을 겁니다.



저도 책을 안읽은지 좀 되었기때문에 다시읽어볼까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울땐 장기보단 단기로 세웁니다.


저는 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절대 연간계획은 못지킬 사람이란 것도 알고있죠.





이번에 2019년도 10월 부터 시작할 독서계획은

월마다 책 한권씩입니다.


솔직히 이것도 벅찹니다.

하지만 장편이 아니니 읽도록 노력해야죠.


10월의 도서는 '살인자의 기억법'입니다.

저는 김영하 작가를 이 소설로 처음알았죠.


이 소설을 읽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구요?

영화를 먼저봤기때문에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개봉한지 2년만에 원작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월의 책은 '변신'입니다.

사실 이미 읽었던 도서입니다.


왜 또 읽냐구요?

제 맘입니다.


제가 변신이라는 소설을

좋아하기때문에 또 읽고싶었거든요.



12월의 책은 밀란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입니다.

아이유가 읽었던 책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있지만, 장편이더군요.

내년에 읽도록해야겠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독서계획이 있습니다.

위의 표처럼

여유시간 / 독서시간 / 도서비용


세가지의 항목으로 나누어서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 부류인지 정해서

적당히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퇴근 후에 여유시간을 정하고

저의 독서타입은 경주마처럼 달려서

결말을 빠르게 확인해야하는 타입이죠.


천천히 읽을 수 없는 타입니다.


그리고 도서비용에는 탕진을 하는 성격으로

적당히 사용해야 할 것같네요.


읽지도않으면서 책을 너무많이 구매해서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결론적으로 3권만 읽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독후기를 봐주세요!